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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치료해야겠단 동기도 느끼지 못하기에 동기를 일으키는 것에서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정신 치료가 시작되면 이들에게는 정확한 규율과 질서를 확립시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단호해야 한다.
첫째,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환자가 스스로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대책과 설비를 마련해 놓고 시작하여야 한다.
둘째,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로 하여금 반사회적 행동을 대신할 만한 건설적인 것을 제시하여 주어 새로운 방어기제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셋째, 이들은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등한시되어 성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동화될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 방법도 역시 집단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렇게 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은 문제는 그에 대한 마땅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구체적으로 적용될 치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대체로 공통된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을 자꾸 가리려고 하는 모습이 있으며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과 상실에 대한 것에 매우 민감해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벌여놓은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그들은 자기 잘못을 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들의 무엇인가에 대한 간절함, 그것은 치료를 도와주는 정신분석가도 아니며 심리학자도 아닌 끊임없이 용서해 줄 수 있는 관심일 것이다. 치료 방법에 있어서 공통적인 견해는 없으나 장기적 계획에 의한 행동치료가 추천된다. 어떠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든 환자는 특수한 치료시설에서 장기간 입원시킨 상태에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믿음과 신의 또는 성실성이 없으며, 불안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뉘우침이나 부끄러움이 없다. 그러므로 경험을 통한 학습을 할 수가 없으며 처벌로써 교정이 잘되지 않는다. 또 다른 특징은 반사회적 행동의 동기가 모호하며 자기 자신의 생활 설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무책임한 성행위가 문제가 되기도 하고, 술이나 마약 등 물질 남용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도 특징이다. 우선 반사회적 성격을 극복하는데 가장 큰 장애는 부인과 부정, 그리고 자기 합리화이다.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비행을 합리화시킬 수 있다. 삼손도 자신의 비애에 대해 그들이 나를 먼저 속였으니 나도 그들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진 것 같다. 만일 반사회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 규범과 권위 인물에 대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성장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모의 방치나 학대 가운데 성장하거나 반대로 지나친 과잉보호나 억제 가운데 성장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그들의 내면은 부모나 사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할 수 있다. 태어나서부터 나실 인으로 규정된 삼손의 경우 극히 억압되고 경직된 틀 가운데 자랄 수밖에 없다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성장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그 아픔을 되돌아보며 적합한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걷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다음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갖거나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받아야 할 장기치료 목표들이다.
1) 감정이입 훈련을 통해 자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를 지속해서 점검한다.
2)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나 관심에 보다 민감한 삶을 산다.
3) 충동을 억제하고 무모하고 근시안적인 행동을 줄인다.
4) 분노나 적대감 통제에 대한 적절한 훈련을 통해 지나진 분노나 짜증을 줄인다.
5) 대인 관계에 보다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인다.
6) 이해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규칙과 행동들을 받아들이고 준수하도록 노력한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자신을 인식한다고 하더라도 개인 의지로 극복하기란 몹시 어렵다. 많은 사람의 사랑과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어떻게 보면 삼손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교회나 가정, 그리고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문제일 수 있다. 꼭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아닐지라도 반사회 성향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삼손의 비도덕적이고 무모한 행동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이루고 인도하신다. 삼손의 불필요한 비극적 최후를 경계 삼아 설사 우리의 내면의 이러한 반사회적인 성향들이 잠재성으로 남아 있다고 해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를 구해야 할 것이다.
정신 치료가 시작되면 이들에게는 정확한 규율과 질서를 확립시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단호해야 한다.
첫째,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환자가 스스로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대책과 설비를 마련해 놓고 시작하여야 한다.
둘째,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로 하여금 반사회적 행동을 대신할 만한 건설적인 것을 제시하여 주어 새로운 방어기제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셋째, 이들은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등한시되어 성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동화될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 방법도 역시 집단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렇게 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은 문제는 그에 대한 마땅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구체적으로 적용될 치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대체로 공통된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을 자꾸 가리려고 하는 모습이 있으며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과 상실에 대한 것에 매우 민감해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벌여놓은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그들은 자기 잘못을 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들의 무엇인가에 대한 간절함, 그것은 치료를 도와주는 정신분석가도 아니며 심리학자도 아닌 끊임없이 용서해 줄 수 있는 관심일 것이다. 치료 방법에 있어서 공통적인 견해는 없으나 장기적 계획에 의한 행동치료가 추천된다. 어떠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든 환자는 특수한 치료시설에서 장기간 입원시킨 상태에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믿음과 신의 또는 성실성이 없으며, 불안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뉘우침이나 부끄러움이 없다. 그러므로 경험을 통한 학습을 할 수가 없으며 처벌로써 교정이 잘되지 않는다. 또 다른 특징은 반사회적 행동의 동기가 모호하며 자기 자신의 생활 설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무책임한 성행위가 문제가 되기도 하고, 술이나 마약 등 물질 남용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도 특징이다. 우선 반사회적 성격을 극복하는데 가장 큰 장애는 부인과 부정, 그리고 자기 합리화이다.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비행을 합리화시킬 수 있다. 삼손도 자신의 비애에 대해 그들이 나를 먼저 속였으니 나도 그들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진 것 같다. 만일 반사회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 규범과 권위 인물에 대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성장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모의 방치나 학대 가운데 성장하거나 반대로 지나친 과잉보호나 억제 가운데 성장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그들의 내면은 부모나 사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할 수 있다. 태어나서부터 나실 인으로 규정된 삼손의 경우 극히 억압되고 경직된 틀 가운데 자랄 수밖에 없다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성장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그 아픔을 되돌아보며 적합한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걷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다음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갖거나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받아야 할 장기치료 목표들이다.
1) 감정이입 훈련을 통해 자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를 지속해서 점검한다.
2)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나 관심에 보다 민감한 삶을 산다.
3) 충동을 억제하고 무모하고 근시안적인 행동을 줄인다.
4) 분노나 적대감 통제에 대한 적절한 훈련을 통해 지나진 분노나 짜증을 줄인다.
5) 대인 관계에 보다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인다.
6) 이해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규칙과 행동들을 받아들이고 준수하도록 노력한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자신을 인식한다고 하더라도 개인 의지로 극복하기란 몹시 어렵다. 많은 사람의 사랑과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어떻게 보면 삼손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교회나 가정, 그리고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문제일 수 있다. 꼭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아닐지라도 반사회 성향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삼손의 비도덕적이고 무모한 행동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이루고 인도하신다. 삼손의 불필요한 비극적 최후를 경계 삼아 설사 우리의 내면의 이러한 반사회적인 성향들이 잠재성으로 남아 있다고 해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를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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